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50

하마까지 잡아먹은 아나콘다…'충격'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마를 잡아먹은 아나콘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해당 영상 속에서 아나콘다가 하마를 삼켜버리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아나콘다 주변에 있던 한 남성이 긴 막대기를 가지고 아나콘다의 배를 툭툭 건드리자 얼마 안 있어 아나콘다는 삼켜버린 하마를 되려 토해내 버린다.

 

영상에서 아나콘다는 하마의 뒷다리부터 서서히 토해내며 결국에는 하마의 몸통 전부를 다 뱉어버리고 만다.

 

 

이 불행한 하마는 아나콘다의 배에서 나온 뒤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국 아나콘다 배 속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44

'플라잉킥'으로 자살 직전 여성 목숨 구해낸 '소방관'

 

 

 

 

 

브라질에 있는 한 아파트의 10층 창문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여성을 '플라잉킥'으로 구해낸 소방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 여성은 창문에 걸터 앉아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한 층 위로 이동해 몸메 와이어를 감고 그녀가 몸을 내밀고 있는 창문으로 이동한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두 발을 모아 그녀의 상반신을 창문 안쪽으로 밀어 넣어 자살하려는 여성의 목숨을 구한다.

 

 

 

 

 

결국 그녀는 건물 안으로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39

교통사고 순간 순식간의 차이로 목숨을 구한 여성

 

 

 

 

 

 

평범한 골목길 교차로에서 두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두 차는 충돌한 후 한 여성이 걷고 있는 인도로 돌진하기 시작하는데...

결과는....

 

만약 이 여성이 전방을 주시하고 있지 않았다면 인명사고로 이어졌을수도....

당황하지않고 대응한 이 여성의 침착성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35

(동영상)네팔 대지진 당시 상황보니…'아비규환'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 발생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SNS에 공유되고 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네팔 대지진 참사 사망자가 6,100여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1만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째 노숙 중인 이재민들 사이에서 전염병 창궐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32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복싱대결…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 

 

 

 

 

 

복싱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나 버렸다. 메이웨더는 클린치를 주 작전으로 경기내내 도망다니기만 했고 파퀴아오는 쫓아다니다가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는 4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두 선수의 리턴매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벌써 나오고 있다.


 

대전료만 2700억원인 복싱경기가 이렇게 싱겁게 끝나버렸으니 많은 복싱팬들은 실망을 했을 것이고 왜 UFC를 비롯한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본보기가 된 경기였다.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

 

 

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복싱 대결은 그들의 2700억원 돈잔치로 끝나버렸다. 앞으로 복싱경기를 볼 기회가 있을런지 회의적이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26

(동영상)하늘에서 본 분당 정자동 화재 현장

'국립국제교육원' 신축현장 화재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피어 오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현장.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현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후 3시 반쯤이다.

 

이 불로 공사장 인부 3명과 시민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해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30여 대, 소방인력 100여 명을 동원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22

도로에 뛰어든 용감한 '빨간 가방 여고생'

 

 

 

 

 

 

도로 한복판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제지하다가 치인 버스 기사를 용감하게 구하러 간 빨간 가방 여고생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부산경찰청 페이스북에 '빨간 가방 여고생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13초 분량으로 지난 14일 밤 10시40분쯤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결찰은 "차로를 넘나들며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을 뒤에서 몰던 버스 기사가 제지하려다 실랑이가 벌어졌다"면서 "버스 기사가 (차에 치여) 너무 위험해진 순간 '빨간 가방 여고생'이 찻길로 뛰어들어 버스 기사를 보호함과 동시에 차 번호를 외치며 주변 시민들에게 신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보면 도로 한복판에서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흰색 차량을 막고 서 있는데, 이 차량은 제지에도 아랑곳않고 급작스럽게 출발하여 이 남성을 쓰러뜨린다.

 

그때 근처에 있던 빨간 가방을 멘 여학생이 위험을 무릎쓰고 뛰어들어 쓰러진 남성을 보살피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 여고생의 신고로 차량의 운전자는 600m를 달아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운전자를 음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4%였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이 '빨간 가방 여고생'의 용감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17

시내버스에서 할머니 뺨 때리는 중년 여성

 

중년여성 말리는 젊은 여성 칭찬 이어져…'사탕녀'란 별명도

 

 

 

 

 

1일 SNS상에 공유되고 있는 '버스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아줌마'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이 '버스에서 할머니 폭행하는 아줌마'라는 동영상을 보고 수사에 나서 폭행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상 속 피해 당사자인 A(76·)씨가 경찰서를 찾아와 가해자를 찾아내 처벌해달라며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지난달 28일 낮 12시쯤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 시장 부근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B(40·여)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SNS에 올라와 있는 영상에는 B씨가 자신이 앉아있던 버스 옆좌석에 A씨가 앉자 자리를 옮기라고 언성을 높이다가 A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승객과 운전기사가 B씨를 제지했지만 B씨는 차에서 내린 뒤에도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지갑을 떨어뜨려 '지갑을 잘 챙기라'고 말했더니 '무슨 간섭이냐'며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폭행 영상이 올라간 SNS에 '산남동에서 유명한 여자'라는 댓글이 달린 것을 토대로 수소문해 B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B씨는 이전에도 행인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를 붙잡아 상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년 여성 B씨의 행동에 대해 분노를 표현하면서, 용기있게 싸움을 말린 젊은 여성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에 '사탕녀'라는 별명을 붙였다.

 

한편 B씨는 본인을 제지하는 일명 '사탕녀'에게도 "내 딸내미도…"라고 하며 욕설을 하고 손찌검하려고 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13

청년좌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전단 살포

 

 

 

청년좌파 회원들이 4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고 있다.

 

 

주로 20대로 구성된 대학생·직장인 청년좌파 30여명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오전 10시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기습적으로 전단 2만여 장을 살포했다. 전단에는 '파산 정부 퇴거하라', '박근혜 정부 타도하자'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들 중 11명이 전단을 살포하면서 청와대로 진입을 시도했고 20여분 동안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연행됐다.

 

 

청년좌파 대학생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면서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경찰이 4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고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던 청년좌파 회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이들은 "성완종 리스트로 인해 대선 자금 문제가 드러나 정권의 정당성이 사라졌고 박근혜 정부가 도덕적·정치적으로 완벽하게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가 연행된 한 청년좌파 회원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 경찰버스 안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밖으로 내보이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10

국제앰네스티 "청와대 앞 세월호 시위 보장해야"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 지난 1일 오후부터 2일까지 열린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경찰이 행사한 공권력에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아놀드 팡 국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은 2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긴급 논평을 발표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집회에서 차벽을 설치해 시위 참가자들의 행진을 막고 캡사이신 물대포 등을 살포했다.

 

그는 논평에서 "과도한 경찰력 사용은 끔찍한 수준이었다"며 "공공의 안전에 어떤 위협도 가하지 않은 대체로 평화로웠던 시위대를 상대로 최루액까지 섞은 것으로 보이는 물대포를 써가면서 해산시켜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라고 했다.

 

 

 

 

 

1일 저녁 서울 안국동사거리에서 4.16 세월호 추모제를 열던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경찰이 최루액 가득 섞은 물대포를 발사하고 있다.

 

 

이어 "정부 당국이 유가족과 그 지지자들이 평화롭게 시위할 권리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 당국의 행동을 보면 표현과 집회·시위의 자유를 어떻게 해서든 막으려고 하는 의지만 읽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위대는 청와대 앞에서 집회·시위를 할 권리가 있다"며 "집회·시위의 자유에는 시위대가 자신들의 주장을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보이고, 시위대의 목소리 또한 들리는 거리에서 집회·시위를 열 자유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앰네스티는 한국 경찰이 부당한 경찰력 사용을 자제해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