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17. 20:26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잡은 손 슬쩍 빼는 김연아 영상

 

 

 

 

'피겨스타' 김연아가 15일 광복절 행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잡은 손을 빼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을 보도한 방송은 "김연아가 긴장해서 그런 것인지 아닌지 해석이 분분하다'고 전했다.

  

 

종편방송 채널A는 17일 페이스북에 '광복 70주년 행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라며 짧은 방송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행사장 맨 앞줄에 선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채널A는 이 장면을 두고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과 데면데면했다'는 식의 설명을 붙였다. 영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적극적으로 잡을려는 모습,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에게 먼저 말을 거는 장면 등이 담겼다.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당시 상황을 보면 김연아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손을 내준 것 같고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애써 잡는 것 같은, 또 자꾸 말을 거는데 자꾸 (김연아 씨가) 안 쳐다보려는 듯 한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사진을 두고 해석에 갑론을박이 있었다"며 "한쪽에서는 '김연아 씨가 여러가지로 당황해서 제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대접하지 못한 것 같다' 또 한쪽에서는 '김연아 씨가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라거나 그런 걸 신경써서 이랬다' 등의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아씨가) 긴장한 것 같다"고 발언한 패널도 있었지만 한 패널은 "전세계 온갖 수많은 행사에 섰던 당당하게 출연했던 김연아 선수가 그런 행사에 당황해서 옆에 대통령의 프러포즈를 모른 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한편 위의 논란을 뒤집을 사진과 영상이 또 공개되었다.

이 사진과 영상을 바탕으로 김연아씨가 손을 뿌리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판단은 보는 사람 개개인이 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판단의 결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뿌리쳤다고 고집할 필요도 없고, 뿌리치지 않았다고 고집할 필요도 없다.

스스로 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길...

 

 

 

 

<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8. 02:35

'기기기요미 is back'…귀요미송 김민주 경장 근황, 사복 청순미 폭발

 

 

 

기기기요미 is back #귀요미여경근황 #전설의 레전드 #김민주 경장

부산경찰청 인스타그램 캡처

 

 

'귀요미송'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여자경찰이 SNS에 사진을 올려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부산경찰청 소속 김민주(28) 경장이다.

 

16일 부산경찰청 인스타그램에는 '기기기요미 is back. 귀요미 여경 근황. 전설의 레전드 김민주 경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제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김민주 경장은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

 

김민주 경장은 2013년 청순한 외모 밝은 미소, 깜찍한 안무로 귀요미송을 선보여 SNS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귀요미송으로 주목받은 김민주 경장

 

 

다음은 김민주 경장의 귀요미송 동영상이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1. 03:04

(동영상)박근혜 정부 비판하는 '디템포' 시국선언 풍자랩 '새타령(닭전)'

 

 

 

래퍼송라이터 디템포(본명 남석종 26)가 지난 6일 발표한 랩으로 하는 시국선언 '새타령(닭전)'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가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새타령(닭전)'은 풍자와 해학을 가미해 마당놀이를 보는 듯한 가사로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부를 은유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2013년 데뷔한 디템포는 전작인 'Lovin' me myself'를 발매하면서 랩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시켜줄 촌철살인의 가사를 담은 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디템포는 가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닭에 비유하며 "그 닭 아비 이름이 다카키인가 다가카키인가 나는 알덜 못혀 이런 타령 잘못허면 해체되분다는디, 나 같은 뻐꾸기를 잡아서 뭣혀"라고 했다. 다카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 다카키 마사오를 연상케 한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두고 "귀여운 아가새들이 우물에 꼬꾸라져도 바쁜 벌꿀은 슬퍼도 안하대테? 닭은 일곱시간동안 슬퍼했나 보드라고" 하는가 하면 " 그 닭이랑 친한 빨간 둥지에 사는 살이 오를대로 오른 비둘기들은 우물 주위를 막 뒤뚱뒤뚱 엉뚱땅이나 파대고 있으니"라며 새누리당을 비판하기도 했다. 또 "욕심 많은 벌새들이 좋아하는 꽃이 뭔가 하니 민영화라 하더라"라는 기사도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타령(닭전)'의 가사가 "풍자와 해학이 역대급'이라며 치켜세우면서도 "이 친구 무사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디템포 신변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디템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타령(닭전) 발매일부터 지금이 태어나서 가장 안부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저는 굉장히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며 누리꾼들의 우려에 답했다.

 

'새타령(닭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1일 오전 3시 현재 조회수 102,394를 기록하고 있다.

 

 

 

 

새타령(닭전) 가사 전문

 

 

옛날 옛적 어느 산마을 위에 뭇 날짐승들이 모여 살았는디

아따 그 놈들이 복작복작대는 뽄새가 보통 아닌게 뒷 애기들이 많아불지

그 뭐시당가 못난놈의 탐관 오리라는 놈들이 무리를 지어 당파 싸움이나 하면서 모이그릇만 챙기더라

해먹는 맛이 굉장히 안정적이라더라

그 오리 놈들의 수장인기 딱 벼슬이 하나 더 달린 닭인디

어제 일을 오늘 기억 허덜을 못하니 대머리독수리가 준 선물도 까묵었지

그 닭 아비 이름이 다카키인가 다가카키인가 나는 알덜 못혀

이런 타령 잘못허면 해체되분다는디 나같은 뻐꾸기를 잡아서 뭣혀

 

새가 날아든다(간접세) 새가 날아든다(근로소득세) 새가 날아든다(주민세) 새가 날아든다(자동차세)

 

참 거 있잖여 솜털이 보드랍고 귀여운 아가새들이 우물에 꼬꾸라져도

바쁜 벌꿀은 슬퍼도 안하대네? 닭은 일곱시간동안 슬퍼했나 보드라고

그 닭이랑 친한 빨간 둥지에 사는 살이 오를대로 오른 비둘기들은

우물 주위를 막 뒤뚱뒤뚱 엉뚱땅이나 파대고 있으니

또 그 비둘기랑 친한 까마귀란 놈들은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웬 애먼 놈들을

동네 북 삼아서 뚜드려 패고 난리 부르스 뽕짝인데 고래 두들기는 북 이름은 '종북'

거따 그놈의 북소리 맞춰 냄새 뿌리는 구더기 판쳐 멀쩡한 이들을 뭔놈의 물고기라고 우겨대기 바쁘니 이를 어찌할 것이냐

 

새가 날아든다(담뱃세) 새가 날아든다(서민증세) 새가 날아든다(비과세감면) 새가 날아든다(13월세)

 

풍악을 울리거라 자 가봅시다 반가운 소식을 알리는 까치들이 요즘 말하는 것 대부분이 카더라

또 욕심 많은 벌새들이 좋아하느 꽃이 뭔가 하니 민영화라 하더라

박쥐박쥐박쥐놈은 동네 장터 국밥 말고 다른 것도 잘 말아먹지

밤이 더 길었던 날 햇빛이 들도록 밤새 울었던 '부엉이를 향해'

Rest in peace 편히 잠드소서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여까지 합시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2. 11. 18:26

(동영상)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처참한 현장

 

 

 

 

 

영종대교 100중 추돌 사고로 2명 사망·65명 부상

 

 

영종대교 100중 추돌 사고로 사망자 2명과 부상자 65명이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이 11일 밝혔다.

 

사망자는 김모(51)씨와 임모(46)씨로, 시신은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과 인천 서구 나은병원에 각각 안치됐다.

 

부상자는 중상자 7명 포함 총 65명으로 인하대병원, 국제성모병원 등 인천과 경기 지역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 외국인 19명도 포함됐다고 한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7명, 태국인 5명, 베트남인 2명, 일본인 2명, 러시아인 1명, 방글라데시인 1명, 스위스인 1명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베트남인 2명중 1명은 중상을 입은 상태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인근지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사고를 수습 중이며, 경찰은 인천 서부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2. 6. 04:26

한국, 복지지출은 OECD 최하위…많이 늘렸어도 '꼴찌'

 

 

 

 

 

증세 VS 복지 논쟁의 방향이 과잉 복지가 문제다, 그러니 복지 수준을 조정하자는 쪽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복지 수준은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OECD 회원국 중에서 최하위권이다. 지난 10여 년간 많이 늘린 건데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서민들 입장에선 뭘 얼마나 줬다고 우리에게 나태해질 거라고 하느냐는 얘기도 나올 법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2. 2. 15:57

돈 없고 빽없고 힘도 없는 존재지만 그래도 뭉치면 산다?

 

 

 

 

동물세계에선 힘없고 연약한 동물도 많다. 그래서 그들이 약육강식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뭉치는 것 만큼 좋은 방법도 없을 것이다.

 

이 사회도 마찬가지다.

가진자들의 횡포와 갑질 속에서 힘없고 빽없는 민중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단결이 아닐까?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1. 29. 12:06

대한항공 '땅콩회항' 영상 공개 … 이게 회항일까, 아닐까?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측이 항공기 항로 변경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며 20일 당시 공항 동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항변에 나섰다.

 

대한항공이 조현아 사건을 취재하고 있는 기자들에게 보낸 동영상에는 문제의 항공기가 지난해 12월 5일 승객들이 탑승하는 연결통로와 분리된 뒤 토잉카에 의해 약17미터를 후진하더니 약 3분여간 제자리에 멈추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장면이 찍혀 있다.

 

검찰은 이를 항로 변경으로 보고 있는 것인데, 대한항공측은 항공기가 활주로에도 들어서지 않았고, 엔진 시동도 꺼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차량에 끌려 17미터 정도 이동하다가 바로 돌아왔기 때문에 '항로'변경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항로 변경일까? 아닐까?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1. 12. 22:24

갱년기 우울증을 운동으로 극복한 59세 여성 보디빌더

 

 

 

 

구릿빛 피부의 여성이 섹시한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양 팔을 모아 힘을 주면 가슴과 팔에 울퉁불퉁한 근육들이 솟아난다. 마치 액션배우 이소룡의 몸을 연상케 하는 이 여성은 놀랍게도 59세의 여성 보디빌더 오영(코치아카데미 소속)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영 씨가 운동을 시작한지 7개월 만에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지난해 1월부터 갱년기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한 오영씨는 3개월 후인 4월 첫 출전한 보디빌딩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어 5월에 열린 대회에서 2위, 그리고 8월 'YMCA 보디빌딩 대회'에서 마침내 우승을 했다. 운동을 시작한지 7개월 만에 평범한 전업주부가 역기를 들기 시작해 탄탄한 복근과 조각 같은 근육을 가진 몸짱 아줌마가 된 것이다.

 

 

                            Before                                                 After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17. 04:05

'제2롯데월드' 또 공사장 인부 추락사로 공사중단,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제한

 

 

 

 

 

'제2롯데월드' 또 공사장 인부 추락사로 공사중단,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제한

 

오늘(16일)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수족관 누수에 이어 영화관 대피 소동까지…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공사장 사망사고도 벌써 세 번째다.

 

서울시는 해당 콘서트홀 공사에 대해 재해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고 또 얼마전 누수와 진동문제가 발생한 수족관과 영화관도 내일부터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13. 19:47

제2롯데월드 영화관 잇단 진동 … 롯데시네마 상영관 잠정 폐쇄·안전점검  

 

 

 

 

 

제2롯데월드 개장이후 게속되는 문제제기에도 롯데 측은 '아무 문제없다'라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잠실 주변의 싱크홀 문제, 석촌호수의 물 감소, 아쿠아리움 누수, 차수벽 설치, 변전소 문제 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지금 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만의 하나 사고가 난다면 이것은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안전점검을 먼저 한 후에 영업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하루에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이상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있었고, 5~6층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사고난 후 후회해봐야 아무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먼저 안전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