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7. 09:03

우리도 이런 대통령을 갖고 싶다!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재임 기간 동안 대통령궁 대신 사저인 농가에서 출퇴근하면서 국민들을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소통한 우루과이 무히카 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담은 어록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어록을 선물하고 싶다.

 

 

박근혜 일가 재산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13

청년좌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하는 전단 살포

 

 

 

청년좌파 회원들이 4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고 있다.

 

 

주로 20대로 구성된 대학생·직장인 청년좌파 30여명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오전 10시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기습적으로 전단 2만여 장을 살포했다. 전단에는 '파산 정부 퇴거하라', '박근혜 정부 타도하자'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들 중 11명이 전단을 살포하면서 청와대로 진입을 시도했고 20여분 동안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연행됐다.

 

 

청년좌파 대학생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면서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경찰이 4월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뿌리고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던 청년좌파 회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이들은 "성완종 리스트로 인해 대선 자금 문제가 드러나 정권의 정당성이 사라졌고 박근혜 정부가 도덕적·정치적으로 완벽하게 파산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가 연행된 한 청년좌파 회원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청와대 들머리 경찰버스 안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전단을 밖으로 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