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9. 17:33

[뉴스타파] 청와대 연못에는 1000마리의 잉어가 산다?

 

 

 

 

 

잉어 1000마리...매년 1600만원

시중에 없는 카메라 기종...매년 2700만원

100만원짜리 팔걸이 의자...매년 3500만원

 

대통령 비서실이 수 년 동안 예산안에 올려온 항목들입니다. 반복해서 구매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예산안에 편성돼 이른바 '예산 부풀리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재만의 거짓말

 

김기춘 노인네의 거짓말

 

 

​필라테스 광고

 

조달청 '대통령 비서실' 필라테스 구입내역

 

조달청 '대통령 비서실' 필라테스 구입내역

조달청 '대통령 비서실' 필라테스 구입내역

 

10년 동안 매년 청와대가 청구한 어류 구입비 1600만원

 

청와대 연못엔 잉어가 1000마리가 산다?

매년 카메라 2대씩 구입비 2700만원

매년 카메라 2대씩 구입비 2700만원

매년 100만원짜리 팔걸이 의자 35개 구입


매년 100만원짜리 팔걸이 의자 35개 구입


매년 100만원짜리 팔걸이 의자 35개 구입


매년 100만원짜리 팔걸이 의자 35개 구입


사진속에 있는 년수는 물품 내용연수

낸용연수가 9년인 냉장고를 매년 구입했다?


2015년에도 변함없이 청구된 물품구매 예산

 

 

 

 

 

국회의원들을 잘 뽑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해 예산을 심사하는데 매년 똑같은 물건들 구매내역이 있는데도 그냥 승인하고 있는 국레기들...이건 그냥 관례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만약 이 돈이 지들 돈이라면 이렇게 심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