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1. 10. 16:50

‘제비족’과 ‘꽃뱀’의 명답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 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의 직업이 뭐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제비 왈….

“고추장수입니다.”

형사가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물었다.

“당신은 직업이 뭐요?”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가 하는 말∼.

“쪼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어요∼!!”


십이 하는데 지장이 있대요~!!

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급히 실려 갔다.

의사 :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 뭐라카노! 씨비 우터타꼬∼!?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왔다.

사립문까지 나와 애타게 기다리던 할아버지가 대뜸 물었다.

할아버지 : 병원에 간께 뭐라 카더노?

할머니 : (의사 이야기를 거의 다 까먹고)앞으로 씨비 하는데 지장이 있다 카네요∼!!

할아버지 : 밤마다 고로코롬 밝히더니만, 내 그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성교육

어느 집 어머니가 딸에게 성교육을 시키고 있었다.

이 세상 남자들은 다 늑대니까 절대로 넘어가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귀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딸 아이는….

“그럼 아빠도 늑대였나요?”하고 묻자

“그럼 아빠도 늑대였지!”하고 대답했다.

딸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하는 말.

그런데 왜 밤만 되면,

엄마가 늑대 울음소리를 내??!!

''깔깔깔'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쌍한 대한민국 남자들  (0) 2014.12.25
결혼에 관한 명언들  (0) 2014.12.25
여자들의 막장 질투  (0) 2014.12.08
마누라에 대한 남편의 악행과 만행!  (0)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