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사제폭탄 투척 예고 돼…신은미 폭사당했다면 난 줄 알아라"

 

"일베에서 사제폭탄 투척 예고 돼…신은미 폭사당했다면 난 줄 알아라"

신은미·황선 토크콬서트서 고3학생 사제폭탄 투척…2명 화상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전북 익산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토크콘서트' 도중 폭발물을 던진 범인은 던진 범인은 '네오아니메'라는 사이트의 회원으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토크콘서트에 폭탄을 투척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폭탄제조 과정까지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재미동포 신은미 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이를 예교하는 게시물이 '일베'와 'Neoanime''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재미동포 신은미 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이를 예교하는 게시물이 '일베'와 'Neoanime''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재미동포 신은미 씨의 토크콘서트장에 연막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투척돼 강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이를 예교하는 게시물이 '일베'와 'Neoanime''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이 회원은 9일 호후 게시판을 통해 '드디어 인생의 목표를 발견했다"며 "신은미 폭사당했다고 들리면 난 줄 알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그는 폭탄 제조과정과 토크콘서트에 참가하는 과정, 폭탄을 투척하기 직전 상황까지 게시판에 글을 남겼다. 이후 이 회원은 경찰서에서도 수갑을 찬 자신의 손을 게시판에 올렸다.

 

 

신은미·황선 씨의 토크콘서트 사제폭탄 테러를 저지른 A군으로 보이는 학생의 일베 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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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원이 남긴 글은 일간베스트(일베)에도 퍼날라지며 신은미·황선 콘서트에 테러가 계획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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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폭탄테러]신은미·황선 토크콘서트에 사제폭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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