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18. 17:54

'폭행 혐의' 정운택, 현장 동영상 공개…대리기사에 폭언 쏟아내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를 받고 있는 배우 정운택(40)의 현장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정운택은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면서 대리기사로 보이는 이에게 "차렷"이라는 말과 함께 그의 옷을 잡아끌었다. 이어 그는 현장에 있던 이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리기사와 승합차에 올라탔다.

 

대리기사 폭행 혐의가 있는 배우 정운택


경찰은 이날 정운택을 대리기사를 때린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배우 정운택 측이 공개한 피해자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정운택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 교보사거리 인근에서 택시를 잡던 중 근처에 있던 대리시가 유모(46)씨와 시비가 붙어 유씨의 정강이를 걷어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엑스포츠뉴스·유튜브>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17. 17:25

"이것이 완벽한 투구" 일본 열도 달군 시구녀…선수들도 놀란 시구

 

 

 

 

 

야구선수 뺨치는 투구를 선보인 '시구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확한 와인드업 자세로 강속구를 던지는 투구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완벽 시구'의 주인공은 이나무라 아미(19). 도쿄 출신 경력 4년의 그라비아 모델이다. 코단샤 주최 2014년 미스 아이돌에서 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도요타의 신차 홍보 모델로도 알려져 있다.

 

 

이나무라 아미는 지난달 29일 일본 제86회 도시대항야구 준결승전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시구 영상을 보면 173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가 인상적이다. 다른 여성 시구자와 달리 마운드에 올라 정확한 자세와 깔끔한 임팩트로 공을 뿌린다. 아미가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있는 포수 미트에 그대로 꽂힌다. 공을 받은 포수도 놀라는 눈치다. 시구를 위해 몸을 푸는 영상에서는 아미의 캐치볼을 지켜보는 선수들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사실 이나무라 아미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등 총 9년 동안 야구를 해왔다고 한다. 포지션은 투수와 1루수. 구속은 시속 100km를 상회한다. 투구 뿐만 아니라 타격도 일품이다.

 

 

 

도요타 신차 CF에선 오피스걸 정장을 입은 채 완벽에 가까운 타격폼을 선보여 스윙폼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사카모토와 비슷하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17. 17:17

위성에서도 관측된 중국텐진항 폭발사고, 수백명 부상

 

 

 

 

 

중국 동북부 텐진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11시30분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항구에 쌓아둔 컨텡너에 든 화염물질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충격이 주변으로 전해지며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폭발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 이후 아직도 불길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텐진 경찰 당국은 이번 폭발이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 텐진항 폭발현장 위성사진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불타버린 1000여대의 차량들 사진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불타버린 1000여대의 차량들 사진  

 

위성에서도 관측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현장 사진

 

위성에서도 관측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현장 사진

화염에 휩싸인 중국 텐진항 사진

 

위성에서도 관측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현장 사진

위성에서도 관측된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현장 사진

 

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km까지 전해지면서 근처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이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날 웨이보에는 현장에서의 처참한 모습들이 실시간 공개되기도 했다. 

 

 

 

 

<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9. 02:37

미국 정보기관 '통신사찰' 제동…"NSA 개인정보 수집, 위법"

 

 

 

 

 

 

미국 정보기관들이 테러를 막는다는 명분하에 개인의 통신기록을 무차별로 수집해온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항소법원이 이런 행태가 법이 정한 한도를 벗어난 불법이라고 판결을 내렸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8. 18:17

'세기의 졸전' 이후 나란히 소송당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세기의 졸전'으로 전 세계 복싱팬에게 큰 실망을 안긴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7)가 대전 후 나란히 소송을 당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민 2명이 네바다 주 법원에 오른쪽 어깨 통증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퀴아오와 매니저 마이클 콘츠, 프로모터 톱랭크 등을 상대로 500만 달러(54억원)짜리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메이웨더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메이웨더 세 자녀의 엄마이자 메이웨더의 전 여자친구인 조시 해리스는 메이웨더가 지난달 포털사이트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 가정폭력 사건 때 자신이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며 2000만 달러(216억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에 제출했다.

 

메이웨더는 2010년 9월, 세 자녀와 함께 살던 라스베이거스 자택에서 해리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돼 이듬해 11월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2개월을 복역했다. 해리스는 당시 소파에서 자던 자신에게 메이웨더가 다짜고짜 주먹을 퍼붓고 발로 찼다면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집안을 끌고 다니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이 때문에 머리와 얼굴 등을 치료하고 멍으로 고생했다고도 했다.

 

메이웨더는 지난 3일 파키아오의 경기를 앞둔 4월,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 가정 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논쟁 중에 마약에 취한 해리스를 진정시키려고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내가 누군가를 발로 차고 때렸다고요? 절대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약에 취한 여자를 제지했느냐고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가정 폭력이라고 말한다면, (약에 취한) 사람을 진정시킨 점에서 난 유죄를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소장을 통해 "인터뷰 내용은 명예훼손이며 의도적인 정신 가해행위이자 과실에 의한 정신적 가해행위"라며 "마약복용 중독된 사실이 없으며, 충격을 유발한 것은 메이웨더의 제지가 아닌 메이웨더의 직접적인 폭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파키아오와의 대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메이웨더는 이 한 경기만으로 1억5000만 달러(1천622억원) 이상을 벌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복싱 팬들은 그의 지나치게 방어적인 경기 내용에 비난을 퍼부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7. 17:32

'여자가 되고 싶어서' 돈 주고 성기 절단한 남성

 

 

여성이 되고 싶어서 성기를 절단한 남성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보후밀 네카스라는 52세 영국 남성이 주인공이다. 그는 16세 2명을 집에 초청해 술을 마시고 자신의 성기를 칼로 잘라주며 70파운드(약 11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돈에 혹한 소녀는 남성의 소원을 들어줬다. 하지만 남성이 많은 피를 흘리며 기절하자 소녀들은 울면서 집을 뛰쳐나가 도움을 청했다. 결국 이 남성은 과다출혈로 쇼크를 먹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원과 달리 그는 성공적으로 성기 봉합수술을 받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44

'플라잉킥'으로 자살 직전 여성 목숨 구해낸 '소방관'

 

 

 

 

 

브라질에 있는 한 아파트의 10층 창문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여성을 '플라잉킥'으로 구해낸 소방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 여성은 창문에 걸터 앉아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은 한 층 위로 이동해 몸메 와이어를 감고 그녀가 몸을 내밀고 있는 창문으로 이동한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두 발을 모아 그녀의 상반신을 창문 안쪽으로 밀어 넣어 자살하려는 여성의 목숨을 구한다.

 

 

 

 

 

결국 그녀는 건물 안으로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39

교통사고 순간 순식간의 차이로 목숨을 구한 여성

 

 

 

 

 

 

평범한 골목길 교차로에서 두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두 차는 충돌한 후 한 여성이 걷고 있는 인도로 돌진하기 시작하는데...

결과는....

 

만약 이 여성이 전방을 주시하고 있지 않았다면 인명사고로 이어졌을수도....

당황하지않고 대응한 이 여성의 침착성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1:35

(동영상)네팔 대지진 당시 상황보니…'아비규환'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 발생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SNS에 공유되고 있다.

 

한편 1일(현지시간) 네팔 대지진 참사 사망자가 6,100여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1만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째 노숙 중인 이재민들 사이에서 전염병 창궐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3. 20:32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복싱대결…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 

 

 

 

 

 

복싱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나 버렸다. 메이웨더는 클린치를 주 작전으로 경기내내 도망다니기만 했고 파퀴아오는 쫓아다니다가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는 4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두 선수의 리턴매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벌써 나오고 있다.


 

대전료만 2700억원인 복싱경기가 이렇게 싱겁게 끝나버렸으니 많은 복싱팬들은 실망을 했을 것이고 왜 UFC를 비롯한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본보기가 된 경기였다.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

 

 

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복싱 대결은 그들의 2700억원 돈잔치로 끝나버렸다. 앞으로 복싱경기를 볼 기회가 있을런지 회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