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2. 21:46

세기의 복싱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의 웰터급(66.7Kg) 통합 타이틀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8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과 47전 47승 무패복서의 격돌, 현존하는 최고 복서의 대결을 앞두고 승패에 대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지만 메이웨더가 6대 4 정도로 우세하다는 시각이 많다. 전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미국)은 "메이웨더가 특유의 치고 빠지는 전술을 잘 구사하면 파퀴아오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했다.

 

6체급을 석권한 오스카 델라 호야(미국)는 "강하고 빠른 잽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면 메이웨더를 이길 수 없다"고 했다. 두 선수와 모두 싸워본 마누엘 마르케스(멕시코) 역시 "파퀴아오의 공격력은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메이웨더의 수비력은 그보다 한 수 위"라고 엄지를 세웠다.

 

현지 도박사들도 메이웨더의 손을 들어줬다. 23개 스포츠 베팅업체들이 공개한 배당률에 따르면 '메이웨더의 판정승'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매니 파퀴아오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4. 17. 04:36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 맨유 세월호 1주기 애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한국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맨유는 "1년 전 오늘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웠다. 공식적으로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여전히 실종되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성원들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모든 이들과 마음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8. 02:27

호날두 프리킥보다 낫다? 베네수엘라 아랑고 프리킥

 

 

 

"프리킥 만큼은 내가 호날두부다 더 낫다'는 베네수엘라의 아랑고 멋진 프리킥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8. 02:24

태국, 가슴 아래 셀카 올리면 징역 5년…"얼굴 안보이면?"

 

 

 

가디언 캡처

 

 

태국 정부가 아래 가슴 셀카를 올리는 여성에게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위키트리에 따르면 가디언은 태국 정부가 16일 가슴 아래 부분을 노출한 사진을 올리는 여성들에게 '사이버범죄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의 사이버범죄법은 인터넷에 국가의 보안을 손상시키거나 사회적 공황상태를 일으키는 내용을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 음란한 컴퓨터 데이터에 대중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위법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문화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버범죄법을 어기는 이들은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관계자는 범인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얼굴 안보이가슴아래 셀카 무죄?

대변인은 "사람들이 아무도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게 셀카를 촬영하면 우리는 누구의 사진인지 알 수 없다"며 "하지만 이러한 것은 다른 사람이 동일한 행위를 하도록 부추긴다. 우리는 단지 사람들에게 사진을 올리지 않도록 경고할 수 있다. 그러한 행위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0. 02:50

욕설에 꺾인 여배우의 날개…이태임 VS 예원 사건의 재구성

 

'띠과외'에서는 욕설, '내반반'에서는 불참 및 하차로 논란 불거져

 

 

 

 예원과의 욕설 파문에 휩싸인 배우 이태임

 

 

위기는 눈깜짝할 사이에 들이닥쳤다. 어찌 보면 말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가 이제 막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던 섹시 스타의 운명을 뒤바꾸었다.

 

3일 만에 배우 이태임은 욕설 파문을 비롯, 각종 구설수로 흠집이 났다. 지난 4일 입장을 밝히고도 진정되지 않는 여론에 다시 한번 공식사과를 표명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태임으로서는 할 도리를 다한 셈이다.

 

논란 시작부터 사과까지, 시간 순대로 이태임의 사건을 재구성했다.

 

예원과의 욕설 파문에 휩싸인 배우 이태임

 

 

지난달 24일 이태임은 제주도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중이었다. 추운 겨울바다에 입수해 해녀교육을 받고 나온 이태임에게 예원이 말을 붙였다. 그러자 이태임은 욕을 하면서 화를 냈고, 이로 인해 촬영도 중단됐다.

 

3일 후, 27일 이태임은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 촬영에 불참했다. 입수 촬영 이후, 피로와 감기기운이 겹치고 컨디션이 악화돼 26일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이태임 측은 '추후 컨디션을 확인한 후에 촬영장에 복귀하겠다'고 알렸다. SBS 측도 이태임의 촬영 분량이 적고, 사전에 양해를 구해와 별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다.

 

3월 3일, 이태임의 '띠과외' 하차 소식이 들려왔다.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내반반' 제작진과 심하게 언쟁을 벌였다는 것도 함께 알려졌다. 이태임은 아침 일찍 '내반반' 촬영장에 복귀해, 한 신을 무탈하게 소화하고 현장을 떠났다. 이날 오후, 이태임이 '띠과외' 현장에서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예원 측은 당시 상황을 이태임에게 존대로 안부를 물었는데 반말로 잘못 듣고 욕설이 날아왔다고 설명했다. 욕설 파문의 시작이었다.

 

하루 만인 4일 침묵하던 이태임에게 또 한번의 위기가 닥쳤다. '내반반'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가 결정됐다는 소식이었다. SBS와 제작사는 '하차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태임 대신 해명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오후, 드디어 이태임이 입을 열었다.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좋지 않은 상황과 예원의 반말에 참고 참다 욕설이 나왔다고 반박했다. 이후 공식입장을 통해 그는 여론을 향해 특정 신체부위 언급 기사와 악플 등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5일 이태임은 아침 일찍 '내반반' 촬영에 참여했다. 그가 정상적으로 촬영을 마치는 동안, 대중들 사이에서는 한바탕 논쟁이 벌어졌다. 이태임과 예원, 과연 둘 중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사태가 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MBC 측이 공식입장 발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곧바로 이태임의 공식 사과가 이어졌다. 이 사과문을 통해 이태임은 예원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0. 02:45

휘발유 3.8ℓ를 단돈 1센트에 살 수 있는 나라?

 

 

전 세계에서 휘발유가 가장 싸게 팔리는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미국 CNN을 통해 공개된 에너지정보 국제조사 전문기관 AIRINC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서는 휘발유 1갤런(약 3.79ℓ)이 0.01달러, 즉 1센트에 팔리고 있다.

 

세계 10대 산유국 중 하나로 꼽히는 베네수엘라의 산유량은 전 세계 산유량의 3% 안팎을 차지한다. 베네수엘라의 전체 수출액수 중 95%가 석유 관련 제품들이다. 베네수엘라는 빈민들의 소요 등을 의식해 휘발유, 전기 등 기본적인 생필품을 거의 공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휘발유 가격 국가별 비교 그래픽(CNN)에 나온 베네수엘라 휘발유 가격

 

 

2012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 출장을 다녀온 경기 부천에 사는 김모씨는 "베네수엘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면 먼저 잔돈을 거슬러야 한다는 게 허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반면 휘발유가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는 노르웨이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휘발유 1갤런은 7.13달러에 거래된다. ℓ당 1.88달러 수준이다. 한국은 1갤런 당 5.49달러로 ℓ로 따지면 1.45달러로 집계됐다. ℓ당 가격으로 보면 북한은 0.96달러, 일본은 1.19달러, 중국은 1.10달러로 계산됐다. 가장 많은 석유를 수입하는 미국에서 휘발유는 ℓ당 0.55달러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0. 02:42

(동영상) 우크라이나 반군 여전사 미인대회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주의 친 러시아 반군이 자체 선포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7일(현지시간) 반군 측 여성 전사들이 참가한 미인대회가 열렸다. 세계 여성의 날(8일) 전날 열린 이 대회에서 소총을 지닌 반군 등 관객들이 미인대회를 관람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0. 02:38

(동영상)덴마크 20대 여성 정치인 니키타 클래스투룹의 미모 화제

 

 

 

덴마크의 정치인 니키타 클래스투룹

 

 

덴마크의 스무살 여성 정치인 니키타 클래스투룹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덴마크 청년 보수당 파티에 참석한 니키타 클래스투룹(좌)

 

청년 보수당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니키타 클래스투룹은 미국 언론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코펜하겐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덴마크에서 열린 청년 보수당 파티에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단연 논란이 됐다.

 

 

 

인터넷에는 "아직 보여준 게 없고 선출된 적도 없는 정치인일 뿐"이라는 부정적 반응도 있었지만 "니키타 클래스투룹 예쁘다"는 반응이 많다. "남성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것 같다", "유럽에서 저정도면 평범한것",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니키타 클래스투룹은 지금도 자신의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동영상과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10. 02:29

개그맨 김준호가 받은 건 진짜 협박문자였을까

 

SBS '한밤의 TV연예' 공개된 김우종씨 부인 문자는 전문의 일부

 

 

연예인 김준호씨는 2월4일자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씨는 공금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우종 코코엔터 공동대표의 부인이 자신에게 협박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SBS는 "(김우종 대표 부인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는 것"이라며 문자내용을 공개했다.

 

SBS '한밤TV연예' 김준호 "코코 대표 김우종 아내에게 협박받아"

관련기사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oes21c/220264927466

 

 

김준호씨가 공개한 문자 내용은 '본인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고,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입니다"였다. 이어지는 문장은 "김준호씨 부탁드립니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였다.

 

 

 지난 2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의 한 장면

 

 

<한밤의 TV연예> 방송내용을 대다수 언론매체가 인용 보도했다. 김준호씨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보다 "우리는 다 같이 죽게 될 것"이라는 문자 내용만 강조하는 보도가 주를 이뤘다. 자극적인 내용을 선호하는 매체의 속성 탓이다. 결과적으로 김준호씨에 대한 동정여론은 강해졌다. 그렇다면 김우종 공동대표의 부인은 정말 김준호씨에게 협박 문자를 보냈을까. 방송에 공개된 문자만 보면 협박 같다.

 

미디어오늘은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준호씨가 공개한 문자가 과연 협박성이었는지 시청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고자 2014년 12월3일 김우종씨 부인이 김준호씨에게 보낸 문자 전문을 공개한다. 방송에서 공개된 문자는 김우종씨 부인이 보낸 문자의 일부다. 미디어오늘은 방송에 등장한 문자내용이 코코엔터 폐업논란과 관련해 여론에 미친 영향력과 사회적 관심도를 고려해 공개를 결정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3. 6. 04:28

제스트 멤버 성폭행 피소? 소속사 "허위사실 유포, 우리가 먼저 고소"

 

5인조 보이그룹 제스트(슌, 예호, 신, 최고, 덕신)측이 성폭행 혐의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그룹 제스트의 멤버 B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1월22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된 A씨를 성폭행하고, 11월28일에도 A씨의 집으로 찾아가 또다시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제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해당 상황을 내부적으로 보고 있다"며 "사실 A씨가 몇달 전 부터 먼저 찌라시나 인터넷 등을 통해 '신상을 털겠다'며 악의적 루머를 게재하는 등 협박을 해왔다. 이에 이미 소속사에서는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5인조 그룹 제스트

 

이어 "A씨가 계속 페이스북 등에 악의적인 글을 올리기에 계속해서 쪽지를 보내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일단 경찰서 가서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저희에게 반박 자료가 다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5인조 보이그룹 제스트 멤버 B씨를 소환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5인조 그룹 제스트는 최근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법' 영상을 게재해 '개념 아이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