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3. 03:16
'성완종 리스트 파문', '통하지 않은 로비' 주장에…"사건 본질 흐리는 얘기'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일부 인사는 "성완종 리스트는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의 청탁이 통하지 않은 사람들 명단"이라며 호언했다. 하지만 이런 얘기는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핵심은 로비를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한 돈을 받은게 사실이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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