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16:00

골든타임은 커녕...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 

 

 

예산이 부족하여 소방조직을 축소하고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는 박근혜 정부,

​국민의 안전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전국에 9만 5천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있다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현장에 와서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의용소방대에 1년에 투입되는 혈세가 620억원이라 한다. 왜 이런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제 소방조직을 축소하고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고 하니 혈세는 더 들어갈 것이고 국민의 안전은 국민들 스스로 지켜야하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역자치단체들은 100여개 소방대를 줄였다.  이런 의용소방대의 혈세 낭비를 기득권층은 모르고 있는 것일까? 1년에 혈세가 620억원이 쓰이고 있는데 국레기들과 정부는 이런 현실을 모르고 매년 예산을 편성해 주고 있다는 것인가?​ 도대체 안썩은 곳이 있긴 있는 것인지....

 

 

 담양 펜션 화재현장에서 수백m 거리에는 의용소방대 사무실...

아무런 역할을 한 것이 없다?

  소방장비가 전혀 없는 의용소방대 사무실...뭘로 화재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할까?

불구경 하는 의용소방대에 매년 투입되는 혈세가 620억원

 예산이 부족하여 119 소방지역대가 통폐합되고 있다?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 그럼 국민의 안전은?

 화재현장에서 스마트폰 하고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의용소방대 자화자찬

 의용소방대 자화자찬

 작년 의용소방대에 투입된 혈세 620억원

 의용소방대에 투입된 작년 혈세 사용내역

 

소방관 중에는 예산이 없어 목장갑도 사비로 사서 끼고 화재현장에 가기도 한다는데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에는 매년 620억원의 혈세가 쓰이고 있는 현실.

현재 지자체가 정식 소방관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근무 수당이 1700억원이라고 한다.

의용소방대 자녀에게 작년에 지급된 장학금은  63억원,

지난 23년간 소방공무원 자녀가 받은 장학금은 고작 34억원 ​

정말 제정신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