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3. 11:18

"술집 마담하면 잘할 것"…서울시향 대표, 막말·성희롱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52) 대표이사가 막말과 성회롱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은 2일 호소문을 내고 박현정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이날 낸 호소문에서 "박현정 대표는 직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으며 성추행과 인사 전횡 등으로 조직을 갈등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향의 박현정 대표의 주옥같은 어록....

"술집 마담 하면 잘 하겠다, XXX랑 XXX는 옆에서 아가씨 하고…"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팔면 좋겠다"

"사손(회사 손해)이 발생하면 월급에서 까겠어. 니들 월급으로는 못갚으니 장가라도 팔아야지 뭐. 니들 몸 보호하려면 일 제대로 해"

"니가 보니까 애교가 많아서 늙수구래한 노인네들한테 한 번 보내 볼려구"

"내가 재수 때기가 없어 이런 X같은 회사에 들어왔지"

 

서울시향의 박현정 대표의 전횡에는 이런 막말 외에 남성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례도 있다.

"외부 협력 기관과 공식적인 석식 자리에서 과도한 음주 후 남자 직원의 넥타이를 잡아 본인 쪽으로 당긴 후 손으로 주요 부위 접촉으 시도" 했다는 것.

 

박현정 대표는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화재 고객관리 파트장, 상성생명 경영기획그룹장 마케팅전략그룹장(전무) 등을 거치는 동안 음악 관련 이력은 전무한 셈이다.

 

예술에 관련된 단체장에는 예술을 조금이라도 아는 인물을 등용하는 것이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징않을런지.....한국의 한심한 인사 행태....

 

유인촌 같은 딴따라는 정치 시켜 정치 망치고 음악관련 이력이 없는 박현정 같은 인물은 서울시향 대표를 시켜 예술도 망가뜨리는 것이 이명박근혜의 인사등용 방식이된 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