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23:55

현금 훔쳐 몸속 은밀한 곳에...숨긴 가정부 CCTV에 걸려

 

 

 

 

 

러시아 가정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의 은밀한 절도 행각이 CCTV에 잡혔다.

러시아 모스크바주 크라스노고르스크의 맞벌이 부부인 유나 네브조로바(30)와 그의 남편 이브게니(35) 집에서 일하던 이 가정부는 4000불(한화 약 445만원)을 훔쳤다고 한다.

 

현금이 줄어드는 것이 이상한 이들 부부는 CCTV를 안방에 설치하여 자신들의 현금봉투에서 돈을 꺼내가는 가정부의 모습을 확인하게 된 것.

 

경찰에 따르면 이 가정부는 훔친돈은 모두 4000불이며 대부분 그녀의 팬티속에 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