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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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 등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자원외교를 정쟁으로 삼아 안타깝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MBN과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경기 하남시의 한 식당에서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윤진식 전 대통령정책실장, 김성환 전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전 홍보수석, 맹형규 전 정무수석 등 2기 청와대 수석비서관 15명과 만찬을 가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원외교 등 비리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그거 너무 신경 쓰지 마라.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동관 전 수석은 동아일보에 “감사원에서 (자원외교에  대해) 이미 두 차례 감사를 하지 않았냐”며 “권력형 비리랄까, 권력으로 돈 받아먹은 것은 우리가 알기로 현재까지 없다. 당당하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만찬에서 평소보다 많은 10잔의 폭탄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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