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13. 19:47

제2롯데월드 영화관 잇단 진동 … 롯데시네마 상영관 잠정 폐쇄·안전점검  

 

 

 

 

 

제2롯데월드 개장이후 게속되는 문제제기에도 롯데 측은 '아무 문제없다'라며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잠실 주변의 싱크홀 문제, 석촌호수의 물 감소, 아쿠아리움 누수, 차수벽 설치, 변전소 문제 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지금 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만의 하나 사고가 난다면 이것은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안전점검을 먼저 한 후에 영업을 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하루에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이상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있었고, 5~6층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사고난 후 후회해봐야 아무소용이 없는 것 아닌가? 먼저 안전부터 챙겨야 할 것이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10. 12:00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로 보수공사…관람객엔 쉬쉬

 

 

 

 

제2롯데월드 메인 수족관이 있는 지하 2층 오션 터널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아크릴 수족관을 콘크리트 벽면에 고정시키키 위해서는 실리콘으로 틈새를 메우는데 그 부분이 들뜬 것이다.

 

 

 

제2롯데월드 15만4천V 변전소 바로 위 아쿠아리움 오션터널 누수 발생 

 

 제2롯데월드 오션터널 누수 부분

 

 제2롯데월드 오션터널 누수 부분

 

 

 

 

 바로 밑에 15만V 이상의 변전소가 있는데도 '여유만만'

 

 제2롯데월드 측은 무조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빨리빨리'가 장점도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난다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바, 서울시와 제2롯데월드 측은 돈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확한 안전진단후에 재개방을 하여야 할 것이다. 무조건 안전하다고 우길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합리적이 결과를 도출한 후에 개방하여야 큰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제2롯데월드에 가고싶지 않다!  불안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