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9. 02:54
"사퇴 공갈" VS "치욕"…새정치민주연합, 볼썽사나운 집안싸움
오늘(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볼썽사나운 집안 싸움이 아주 적나라하게 벌어졌다. 주승용·정청래 최고위원이 이른바 '사퇴 공갈' 발언으로 대놓고 싸운 것이다. 급기야 그 주승용 의원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면서 '최고위원 사퇴'까지 선언했다. 야당이 지금 이러고 있을 때인가…하는 지적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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