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5. 7. 09:57

세월호 참사 1주기에 출국해야만 했던 긴급 순방, 박근혜의 행적은…

 

 

 

 박근혜 해외 순방 = 지지율 상승 '해외 순방 효과'

 

 

4월 16일 16시40분 출국

한시가 급하다더니, 3차례 미뤄 출국

 

 

한국 시각 기

4월 17일 1일째

 

<국외>

 3:00 콜롬비아 도착(현지시각 4월16일 밤11시)

공식 일정 없음

 

<국내>

 이완구 증거인멸?

 

4월18일 2일째

 

<국외>

 콜롬비아 동포 간담회

"해발 2600미터 높은 지대에서 삶의 터전 가꾼 동포들, 참 애국자이시다"

 

<국내>

 

4월19일 3일째

 

<국외>

 6.25 참전용사 가족 초정

 

<국내>

 

4월20일 4일째

 

<국외>

 

<국내>

 

4월21일 5일째

 

<국외>

 

<국내>

 

4월22일 6일째

 

<국외>

 칠레 현지동포 간담회 "사회개혁 박차 가해 경제 재도약"

 

<국내>

 검찰, 성완종 전 새누리당 의원 측근 소환 뒤 긴급체포

 

4월23일 7일째

 

<국외>

 '청년 중남미 창업진출' 계약 체결 이번엔 중남미?

<국내>

 권성동 "노무현 정권서 성완종 사면" 새누리당, '특사' 문제삼아 야당 공격

 

 

박근혜 '중남미순방' 전과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4. 17. 04:20

박근혜 대통령-김무성 비공개 단독 회동…'이완구 거취' 논의할 듯

 

 

오후 3시10분 시작…박근혜 대통령 남미 출국 일정 늦춰

김무성 대표도 세월호 1주기 추모식 도중 급거 청와대행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오후 경기 안산 세월호 정부합동 분향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유가족의 항의를 받으며 돌아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3시10분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단독 회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배석자 없이 1대1 완전 비공개로 회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무성 대표는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이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 있다가 청와대의 연락을 받고 급히 청와대로 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애초 이날 팽목항 분향소 참배를 마치고 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김무성 대표와의 회동을 위해 출발 일정을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중 전화를 받으려고 회의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이완구 총리의 거취 등 중대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