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10. 12:00

 

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로 보수공사…관람객엔 쉬쉬

 

 

 

 

제2롯데월드 메인 수족관이 있는 지하 2층 오션 터널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아크릴 수족관을 콘크리트 벽면에 고정시키키 위해서는 실리콘으로 틈새를 메우는데 그 부분이 들뜬 것이다.

 

 

 

제2롯데월드 15만4천V 변전소 바로 위 아쿠아리움 오션터널 누수 발생 

 

 제2롯데월드 오션터널 누수 부분

 

 제2롯데월드 오션터널 누수 부분

 

 

 

 

 바로 밑에 15만V 이상의 변전소가 있는데도 '여유만만'

 

 제2롯데월드 측은 무조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빨리빨리'가 장점도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난다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바, 서울시와 제2롯데월드 측은 돈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확한 안전진단후에 재개방을 하여야 할 것이다. 무조건 안전하다고 우길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합리적이 결과를 도출한 후에 개방하여야 큰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제2롯데월드에 가고싶지 않다!  불안해서리…​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9. 18:19

 

조현아 탄 항공기와 운항관리사 교신내용 입수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대한항공 조현아(40) 부사장이 사무장에게 이륙하려던 항공기에서 내릴 것을 요구할 때 항공사 측이 승무원 탑승규정을 맞추기 위해 고심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관련법 위반 여부 조사에 돌입했다.

 

8일 세계일보가 단독 입수한 교신기록에 따르면 지난 5일 0시 50분 미국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KE086의 승무원은 지상근무 요원인 대한항공 운항관리사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절차와 운항 가능 여부에 대해 교신하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당시 운항관리사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탑승 승무원과 "자세한 것 좀 알려주세요.(생략) 한명을 더 다른 승무원으로 바꿔야 된다는 이야긴가요?", "사무장 내리고, 부사무장이 사무장 역할 하고요. 추가로 교대시키는 건 아니고요"라는 내용으로 통신했다.

 

 

대한항공 KE086편 관계자와 뉴욕공항

대한항공 운항관리사의 주요 교신내용

 

 

 

문제의 항공기는 출발을 위해 토잉카(비행기를 끌어주는 차량)와 연결해 이동 중 기내에서 조현아 부사장이 사무장을 질책하며 내릴 것을 지시하는 바람에 이륙 절차를 멈추고 게이트로 돌아갔다.

 

수분 후 운항관리사가 "사무장 내리게 되면 사무장 없이 가도 된답니다"라고 말하자 대한항공 KE086편은 이륙 절차를 다시 진행했다.

 

 

 

 

'항공 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에는 항공기와 관련한 모든 권한은 기장에게 있으며, 기업 임원이라 하더라도 승객으로 분류돼 사무장의 '하기'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또한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해 승객은 폭언이나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폭행·협박 또는 위계(지위나 계층 따위의 등급)로 기장 등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해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을 해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명시돼 있다.

 

국토부는 이날 대한항공에 감독관 4~5명을 보내 관게자 인터뷰 등 사실 조사에 들어갔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5. 18:44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에 '쌍욕 호통'…"아줌마의 힘" 응원

 

 

 

 

서울 유명 호텔에서 열린 일본 일왕 생일파티장 앞에서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자들을 쌍욕으로 꾸짖는 아줌마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5일 인터넷 사이트에는 '일본 일왕 생일파티 초토화 시킨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파티는 오는 23일 아키히토 일왕 생일을 앞두고 열린 일종의 축하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주한 일본대사관은 논란을 의식한 듯 삼엄한 경계속에 진행했다.

 

"4일 밤 H호텔에서 열린 일본 일왕 생일파티. 출입과 촬영이 엄격히 제한됐던 현장에서 한 아줌마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며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온 모든 축하객들과 분위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아줌마 입니다. 두 시간 동안 꽁꽁 언 추위와 싸우면서요" 라고 셜명하고 있다.

 

이 아줌마는 "일본왕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XXX들은 자폭하라"'X물이나 먹어라"고 호통쳤다. 또 외국인차량이 지나가자 "외국X들도 마찬가지야. 어디 전범나라 왕 생일파티에 와서 먹겠다고 난리야.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쏘아붙였다.

 

이 자리에 활빈단 등 보수단체의 깜짝 반대 시위도 있었다.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 땅에서 일본 자위대 창립기념식이 열리고 일왕 생일파티가 열리는 더러운 한국의 현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각종 나랏돈 먹는 보수단체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이냐?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3. 14:42

차가운 베링해, 사조산업 오룡 501호 응답없는 실종자 52명

 

 

 

 

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오룡 501호의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지만 구조소식은 없다.

구조 7명,

사망 1명,

실종자 52명.

 

세월호 참사에서 3604명의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고 실종자가 아직도 9명 있는 상황인데 또 이런 해양사고가 일어나서 안타깝지만 세월호 참사이후 생겼다는 국가안전처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3. 12:22

담배값 인상의 불편한 진실, 세수확보 VS 국민 건강 증진?

 

 

 

 

담배값 인상의 불편한 진실, 세수확보와 국민건강 증진

흡연율 인하 정책에는 가격을 인상하는 가격정책과 담배값에 경고 그림을 넣는 등의 비가격 정책이 있는데 비가격정책인 경고그림 넣는 것을 포기한 것을 보면 이번 담배값 인상의 목표는 역시 세수확보였슴을 보여주는 것이다.

 

 

 

 

 

담배값 인상전 담배값 구성항목

담배값 인상 후 담배값 구성항목. 역시 세수확보가 목표였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다!!!!

 

이 협약으로 세계 70여개국이 경고 그림을 넣어 담배를 판매한다.

 

 담배에 경고 그림 삽입 후 떨어진 흡연율

국민건강 증진을 고려하지 않는 한국은 역시 금연정책지수 뒤에서 1등!!!!

 

뻥치는 박근혜 하수인 문형표

뻥치는 박근혜 하수인 문형표

뻥치는 박근혜 하수인 문형표

 

언제까지 박근혜 정권에 속고 살아갈 것인가?

정말 박근혜 정권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담배값을 인상한다고 아직도 생각하는가?

 

 

 

 

정부가 용역을 주어 연구한 담배과세의 효과와 재정 결과이다.

담배가격을 4500원으로 올리때 세수확보 금액이 최고이다. 이런 자료가 나왔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정부와 이 정부를 믿고 있는 국민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박근혜와 정부는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다. 오직 세수확보만이 목표인 것이다.

 

 

 

언제까지 이명박근혜의 거짓말에 속아줄 것인가!!!!!!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3. 11:18

"술집 마담하면 잘할 것"…서울시향 대표, 막말·성희롱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52) 대표이사가 막말과 성회롱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은 2일 호소문을 내고 박현정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 17명은 이날 낸 호소문에서 "박현정 대표는 직원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으며 성추행과 인사 전횡 등으로 조직을 갈등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향의 박현정 대표의 주옥같은 어록....

"술집 마담 하면 잘 하겠다, XXX랑 XXX는 옆에서 아가씨 하고…"

"너는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팔면 좋겠다"

"사손(회사 손해)이 발생하면 월급에서 까겠어. 니들 월급으로는 못갚으니 장가라도 팔아야지 뭐. 니들 몸 보호하려면 일 제대로 해"

"니가 보니까 애교가 많아서 늙수구래한 노인네들한테 한 번 보내 볼려구"

"내가 재수 때기가 없어 이런 X같은 회사에 들어왔지"

 

서울시향의 박현정 대표의 전횡에는 이런 막말 외에 남성직원에 대한 성희롱 사례도 있다.

"외부 협력 기관과 공식적인 석식 자리에서 과도한 음주 후 남자 직원의 넥타이를 잡아 본인 쪽으로 당긴 후 손으로 주요 부위 접촉으 시도" 했다는 것.

 

박현정 대표는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화재 고객관리 파트장, 상성생명 경영기획그룹장 마케팅전략그룹장(전무) 등을 거치는 동안 음악 관련 이력은 전무한 셈이다.

 

예술에 관련된 단체장에는 예술을 조금이라도 아는 인물을 등용하는 것이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징않을런지.....한국의 한심한 인사 행태....

 

유인촌 같은 딴따라는 정치 시켜 정치 망치고 음악관련 이력이 없는 박현정 같은 인물은 서울시향 대표를 시켜 예술도 망가뜨리는 것이 이명박근혜의 인사등용 방식이된 지 오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23:27

의용소방대 황당 실상...허위수당에 해외여행까지

 

 

 

 

의용소방대의 황당실상

의용소방대는 월 4시간 화재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정작 모여서는 족구시상식을 하고 교육은 뒷전이다. 게다가 4시간도 안채우고 25분만에 교육을 끝낸다.

더욱 더 궁금한 것은 의용소방대가 수익단체도 아닌데 무슨 돈으로 의용소방대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을까? 국민의 혈세로 골프대회도 개최? 기가막힐 일이다

 

국민의 혈세로 해외 연수를 빙자한 해외 여행을 가고 허위 수당 수천만원을 챙겨먹다 처벌받기도 하는 의용소방대가 도대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제보자에 의하면 화재현장에 가서 소방관 불 끄는 것 구경하고 소방관 생수 사다 주는 것이 전부라고 하니 가관이다. 또한 이 제보자에 의하면 의용소방대에 낭비되는 예산을 소방관의 복지에 사용한다면 지금의 10배는 좋아질 것이라는데...

 

이 뉴스가 보도된 후 지방자치단체와 새로 신설된 국가안전처는 환골탈퇴의 개혁을 하겠다는데 믿을 수 있을까? 차라리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 나을 것이다. 국정원 개혁하라니깐 국정원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 박근혜 정권의 개혁방안이었다. 그래서 국정원이 달라진 것이 있었는가? 간첩이나 조작하고 국민 사찰이나 하고....

의용소방대를 이들에게 개혁을 맡긴다면 바뀌는 것은 아마 없을 것이다.

가면 갈수록 이 나라에 산다는 자체만으로 갑갑해지는 건 왜일까?

 

 

 

 

 

 

 

 

 

 

 

 

선거철에 집중되는 의용소방대 해외연수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22:13

일부 개신교 교단서 반발...'종교인 과세' 또 미뤄지나

 

 

 

종교인 과세 해야하나...안해야하나...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특혜 아닌 특혜를 누려왔다. 모두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똑같이 누리면서도 그들의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었으니....

가장 크게 반발하는 것은 일부 개신교 교단이다.

목사라는 직업이 '봉사'하는 직업이라 세금을 안내도 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한국 국민 모두가 기독교인은 아니다.

목사와 아무 상관없는 인구가 기독교인들 보다 많은 게 사실이다.

 

안그래도 세수가 부족해 나라가 난리인데 이제라도 서민들의 아픔에 동참해 주는 것이 성직자의 올바른 모습이 아닐런지....물론 가난한 목사에게까지 내라는 것은 아니다.

불교,천주교 등의 교단은 동의하는데 왜 일부 개신교만 거부하는지 갑갑하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17:47

셀카봉,타임지 선정 글로벌 히트상품...블루투스 셀카봉 단속 논란

 

 

 

타임지가 셀카봉을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선정했다. 그런데 한국의 미래부는 인증받지않은 블루투스 셀카봉을 단속한다고 한다.

셀카봉을 주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자다. 만약 대기업이 판매를 했다면 이런 말이 나왔을까? 이런 것이 박근혜가 떠들어대는 창조경제란 말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시위현장마다 견찰이 들이대는 수십대의 셀카봉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견찰이 시위현장마다 들이대는 이건 뭔가?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것인가?

 

 

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1. 25. 16:00

골든타임은 커녕...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 

 

 

예산이 부족하여 소방조직을 축소하고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는 박근혜 정부,

​국민의 안전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전국에 9만 5천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있다는데 무슨 소용이 있을까? 현장에 와서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 그런데 의용소방대에 1년에 투입되는 혈세가 620억원이라 한다. 왜 이런 불합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제 소방조직을 축소하고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고 하니 혈세는 더 들어갈 것이고 국민의 안전은 국민들 스스로 지켜야하는 세상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역자치단체들은 100여개 소방대를 줄였다.  이런 의용소방대의 혈세 낭비를 기득권층은 모르고 있는 것일까? 1년에 혈세가 620억원이 쓰이고 있는데 국레기들과 정부는 이런 현실을 모르고 매년 예산을 편성해 주고 있다는 것인가?​ 도대체 안썩은 곳이 있긴 있는 것인지....

 

 

 담양 펜션 화재현장에서 수백m 거리에는 의용소방대 사무실...

아무런 역할을 한 것이 없다?

  소방장비가 전혀 없는 의용소방대 사무실...뭘로 화재진압하고 인명구조를 할까?

불구경 하는 의용소방대에 매년 투입되는 혈세가 620억원

 예산이 부족하여 119 소방지역대가 통폐합되고 있다?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를 강화한다.... 그럼 국민의 안전은?

 화재현장에서 스마트폰 하고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화재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호텔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행사 - 이것도 혈세

 의용소방대 자화자찬

 의용소방대 자화자찬

 작년 의용소방대에 투입된 혈세 620억원

 의용소방대에 투입된 작년 혈세 사용내역

 

소방관 중에는 예산이 없어 목장갑도 사비로 사서 끼고 화재현장에 가기도 한다는데 불구경하는 의용소방대에는 매년 620억원의 혈세가 쓰이고 있는 현실.

현재 지자체가 정식 소방관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근무 수당이 1700억원이라고 한다.

의용소방대 자녀에게 작년에 지급된 장학금은  63억원,

지난 23년간 소방공무원 자녀가 받은 장학금은 고작 34억원 ​

정말 제정신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