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8:12

비키니 차림으로 2.4m 짜리 황소상어 잡는 여성 인기

 

 

비키니 미녀가 거대한 황소상어를 낚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고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리씨즐(Darcizzle)로 알려진 미녀 낚시꾼 다르시 아라힐(Darcie Arahill). 영상에는 플로리다의 팜비치에서 비키니 차림의 다르씨즐이 2.4m 짜리 황소상어를 낚시로 잡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발미녀 다르씨즐의 또 다른 낚시 모습은 그녀의 유튜브 채널 다르시즐 오프쇼어(Darcizzle Offsh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58

친구 악어 다리 먹어치운 배고픈 악어

 

 

 

동물원 악어들의 식사 시간 중 친구 악어의 다리를 먹어치우는 악어의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호주의 한 동물원 악어 우리에서 친구 악어의 다리를 먹는 엽기 악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동물원을 찾은 관광객이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는 동물원 악어 우리의 먹이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거대한 악어들로 가득한 우리 안으로 사육사가 물고기를 던진다.


곧이어 악어들의 먹이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틀어 움직일 하자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친구 악어의 앞다리를 문다. 악어가 몸을 회전하며 공격을 시작하자 물린 악어의 앞다리가 끊어져 나간다. 끊어진 친구 악어의 앞다리를 꿀꺽 삼킨다. 이를 지켜보 관광객들이 악어의 엽기적인 모습에 비명을 지른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54

엘리베이터에서 살아있는 벌이 들어있는 벌통이 떨어져 열린다면…

 

 

 

엘리베이터에 혼자 서 있는데 양봉꾼이 벌을 가득 담은 상자를 들고 들어온다. 그런데 실수로 벌통을 쏟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브라질의 유튜브 인기채널인 캐널 붐에서 이 같은 상황을 연출한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남성이 양봉꾼 차림을 하고 윙윙 소리가 나는 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들어온다. 여성은 벌써 겁을 먹었는지 남성에게서 떨어져 있다.


이 남성은 전화가 오자, 한손으로 상자를 들고 전화를 받는다. 그러다가 갑자기 상자를 쏟고, 여성은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 엎드린다. 그러자 이 남성은 벌 대신 종이 가루를 던지지만, 여성은 공포에 휩싸여 계속 비명을 지른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누구라도 제 정신차리기 힘들겠지???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51

여성 가슴 속에서 독거미가…'깜놀!'



최근 한 유튜브 사용자가 올린 동영상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분홍색의 나시티를 입은 여성의 가슴골 사이에서 독거미의 일종인 거대한 타란튤라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류로 알려진 타란튤라는, 여성의 티셔츠 위로 올라와 화면을 가득 메운다.


이 영상을 게재한 사용자는 shadesofpink로 그동안 유튜브에 화장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렸었다. 하지만, 최근에 게재한 거미 동영상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47

수영중에 거대 악어 습격, 팔을 잃은 남성…



한 남성이 호수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3.6m 길이의 거대 악어에게 물려 팔을 잃었다.

 

 

유튜브 인기 채널 Epic Wildlife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사고가 났을 때 59살 빌 헤돈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시의 한 호수에서 수영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악어는 남성을 습격해 팔을 물어 뜯었고, 헤돈은 재빨리 호수 밖으로 도망쳐 나왔다. 때마침, 호수 주위에 간호사들이 있어서 병원에 이송되기 전까지 응급치료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어 주위에 있던 경관들은 총으로 악어를 여러 번 쏴, 헤돈의 팔을 꺼낼 수 있었고 긴급하게 헬기로 병원에 보내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헤돈의 팔을 다시 몸에 붙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현장의 간호사들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43

죽은 동료 딸의 '첫 유치원 등교길' 호위한 경찰들

 

 

 

죽은 동료의 딸이 처음으로 유치원을 가는 날, 동료를 대신해 아이의 등굣길을 함께한 경찰들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현지 매체 오하이오닷컴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 경찰서 소속 경관들은 한 유치원 앞에 모였다. 먼저 떠난 동료 저스틴 와인브레너의 어린 딸 찰리(5)가 처음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다.


찰리의 아빠 저스틴 와인브레너는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다. 근무를 끝내고 들른 술집에서 총을 들고 난동 부리는 남성을 제지하다가 총에 맞은 것이다. 32세의 젊은 나이였다.


동료 경관들은 유치원 입구에 도열해 찰리를 기다렸다. 저스틴 와인브레너가 몰던 순찰차 2대도 유치원 앞에 주차해 놓았다. 엄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와 함께 유치원을 향해 가던 찰리는 자신을 맞이하는 경찰 무리를 보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수많은 '아빠'들의 호위를 받으며 유치원에 들어갔다.


한 동료 경관은 "저스틴은 분명 이곳에 서서 찰리를 자랑스러워하고 찰리를 응원했을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에겐 오늘 이 자리가 중요하다. 우리는 단지 찰리를 위해 언제나 우리가 여기 있을 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찰리의 할아버지이자 와인브레너의 아버지는 "그들 모두에게서 저스틴을 봤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8. 31. 17:40

"박근혜 대통령, 고위급 접촉 타결 최대 수혜자" 지지율 50% 근접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에 힘입어 급등,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31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24~28일 전국 남녀 유권자 2천500명을 상대로 한 전화면조사 결과(신뢰수준 95%±2.0%p)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8.2%포인트 오른 49.2%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45.4%로 전주보다 8.8% 포인트나 떨어졌다.

 

'정윤회 문건 파동' 논란이 됐던 정윤회와 '세월호 7시간 행방불명' 논란이 됐던 박근혜


이처럼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은 이른바 '비선 실세' 논란이 본격화된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남북공동보도문을 합의하고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악수하고 있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지지율은 낮았던 수도권, 호남권, 중도·진보층,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도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이는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따른 군사적 긴장의 급격한 완하, 마라톤 협상과정에서 청와대가 보인 '원칙 견지' 이미지, 추석 이산가족 상봉 등 대화와 교류를 통한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근혜와 친일파 인명사전에 등재된 박정희 전 대통령



새누리당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오른 45.1%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3.8%로 2.4% 포인트 하락했다.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9%포인트 오른 24.7%로 선두를 고수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15.9%)과 문재인 대표(13.5%)는 모두 1%포인트 안팎으로 소폭 하락했다.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