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5. 2. 5. 00:38

올해 슈퍼볼에서 공개된 또 하나의 감동 영상

 

 

 

 

 

 올해 열린 슈퍼볼 경기 중간 소개된 광고 영상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감동 광고 영상도 주목을 받았다.

 

광고에서는 두다리 없이 태어난 6살 소년 브라이언 오닐의 애기가 소개됐는데,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있다.

 

광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은 오닐이 좀 더 정교하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의족을 설계하고 교정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광고에 등장한 오닐은 과거의 의족을 차고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테니스나 야구 같은 달리기 운동까지 자연스럽게 해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이 인간의 삶에 '힘'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30초짜리 광고였지만 시청자들은 깊은 인상을 받으며 올해 슈퍼볼 광고 중 좋았던 광고 중 하나로 이 광고를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