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ilverstone236 2014. 12. 5. 18:44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에 '쌍욕 호통'…"아줌마의 힘" 응원

 

 

 

 

서울 유명 호텔에서 열린 일본 일왕 생일파티장 앞에서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자들을 쌍욕으로 꾸짖는 아줌마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5일 인터넷 사이트에는 '일본 일왕 생일파티 초토화 시킨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파티는 오는 23일 아키히토 일왕 생일을 앞두고 열린 일종의 축하행사였다. 행사를 주최한 주한 일본대사관은 논란을 의식한 듯 삼엄한 경계속에 진행했다.

 

"4일 밤 H호텔에서 열린 일본 일왕 생일파티. 출입과 촬영이 엄격히 제한됐던 현장에서 한 아줌마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습니다"라며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온 모든 축하객들과 분위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아줌마 입니다. 두 시간 동안 꽁꽁 언 추위와 싸우면서요" 라고 셜명하고 있다.

 

이 아줌마는 "일본왕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XXX들은 자폭하라"'X물이나 먹어라"고 호통쳤다. 또 외국인차량이 지나가자 "외국X들도 마찬가지야. 어디 전범나라 왕 생일파티에 와서 먹겠다고 난리야.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쏘아붙였다.

 

이 자리에 활빈단 등 보수단체의 깜짝 반대 시위도 있었다.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 땅에서 일본 자위대 창립기념식이 열리고 일왕 생일파티가 열리는 더러운 한국의 현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각종 나랏돈 먹는 보수단체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