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3. 20:32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세기의 복싱대결…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
복싱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은 싱겁게 끝나 버렸다. 메이웨더는 클린치를 주 작전으로 경기내내 도망다니기만 했고 파퀴아오는 쫓아다니다가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는 48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두 선수의 리턴매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벌써 나오고 있다.
대전료만 2700억원인 복싱경기가 이렇게 싱겁게 끝나버렸으니 많은 복싱팬들은 실망을 했을 것이고 왜 UFC를 비롯한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본보기가 된 경기였다.
역시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다!
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복싱 대결은 그들의 2700억원 돈잔치로 끝나버렸다. 앞으로 복싱경기를 볼 기회가 있을런지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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